[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시동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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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고
 다른 일에 빠지고
 죽기 살기로 하다 보니
 한 세월이 갔구나
 오래가니
 마음 엔진
 녹이 슬었다
 시의 시동
 관리 시동
 안 걸린다

 이리저리 몇 주일을
 끌고 다니니
 열나서
 마음 시동 이것들도
 걸렸구나

 이제부터
 달려 본다
 내 달리고 행하면
 섭리세계 모두들도
 마음 발길
 몸의 발길
 점점 빨라지어
 돌풍 치는 소리들이
 들려오고
 거두기와
 시의 소리
 파도처럼 일어나리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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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휴거 부활 / 고린도전서 15장 50-5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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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역사>는 ‘죽음으로 인해 온 역사’입니다.

<죽음>은 ‘육신 죽음’을 말하기도 하고,
‘영의 죽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생각과 육의 몸과 혼과 영이 있는데도
<기능>을 제대로 못 하는 자는 ‘죽었다.’ 합니다.

개발할 곳인데 개발하지 않으면 ‘죽은 지역’이고,
개발하면 ‘부활하여 산 지역’입니다.

사람도 <개발할 것을 하지 않은 자>는 ‘죽은 자’이고,
<개발한 자>는 ‘부활되어 산 자’입니다.

<고통 기간, 형벌 기간>은 ‘죽은 기간’이고,
그 기간을 벗어나면 ‘부활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죽어 있는 것들’을 비유로 말씀하면서
회복되고 벗어나면 ‘부활됐다. 살았다.’ 하고 극적으로 표현합니다.

육신이 죽은 자가 부활되어 다시 살아나면,
얼마나 신기하고 기쁘고 감격스럽고 좋겠습니까?

이와 같이 ‘죽어 있는 것들’이 회복되어 살아나면,
마치 죽은 시체가 다시 산 것처럼 신기하고 기쁘고 감격입니다.

이제 ‘죽은 것, 옛것을 빨리 장사 지내는 것’이
‘최고로 할 일’입니다.

죽은 자를 장사 지내듯 옛것을 장사하는 순서대로 얻고,
삼위와 함께 잔치하기 바랍니다.

모두 개인·가정·민족·세계적으로
심령의 부활, 육신 행위의 부활, 신앙의 부활 이루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23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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